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하고 싶은 사회초년생
- Z세대 조직원들이 어려워하는 비즈니스 매너가 무엇일지 궁금한 리더
얼마 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한글 파일을 전달할 때 첫 페이지에 커서를 두고 저장한 후 보내는 것이 비즈니스 매너인지 묻는 내용이었어요. (파일을 열었을 때 첫 장부터 보이도록요!)
이를 두고, ‘하면 좋지만 안 해도 별 상관없다’, ‘그런 것까지 신경 쓰는지 몰랐다’, ‘안 하면 개념 없다는 소리 듣는다’ 총 3개의 선택지를 놓고 투표까지 열렸는데요. ‘하면 좋지만 안 해도 별 상관없다’에 투표한 비율이 50%(567명), ‘안 하면 개념 없다는 소리 듣는다’ 25%(281명)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응답자의 약 75%가 한글 파일 첫 페이지 저장을 ‘꼭 해야 하거나, 적어도 하면 좋은’ 비즈니스 매너로 인지하고 있는 거죠.
‘오! 이런 것도 비즈니스 매너인지 몰랐어요!’
이 결과를 놓고 캐릿 1020 자문단 10대 50여 명, 20대(27세 이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캐릿의 트렌드 자문 그룹. MZ세대만 아는 문화, 유행을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음. 과 인터뷰를 해보니, Z세대 입장에선 비즈니스 매너인 줄 몰랐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실 신입사원 입장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비즈니스 매너잖아요. 회사에서 따로 교육을 시켜주는 경우가 드무니까요. 선배들은 소소하다고 여겨 굳이 알려주지 않기도 하고요. 그럼 스스로 체득하는 수밖에 없는데 사회초년생 입장에선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캐릿이 Z세대를 위한 비즈니스 매너 가이드를 제작했습니다. 신입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싶은 사수분들! Z세대가 의외로 잘 모르는 비즈니스 매너들을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해서 교육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비즈니스 매너가 몸에 익지 않은 사회초년생분들! 이번 콘텐츠 완독하시면 ‘일 잘한다’, ‘센스 있다’ 칭찬 들으실 수 있을 테니 놓치지 마세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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