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이나 콘퍼런스처럼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행사가 있을 때. 여러분은 뭐부터 챙기시나요? 저는 우선 명함부터 두둑하게 챙기는 편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나를 소개할 때 명함만큼 확실한 게 없죠. 우리 세대에게 명함이란 내가 어떤 단체에 속해 있는지, 하는 일은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렇다면 Z세대는 관계를 맺을 때 어떤 도구를 활용할까요? 바로... 인스타그램 QR코드입니다. 인스타그램 각 계정에는 QR코드가 부여되어 있는데요. 전화번호나 종이 명함을 교환하는 대신, 서로의 QR코드를 찍어가는 것으로 인맥을 쌓는답니다. 실제로 대학교 신입생 모임이나, 대외활동 발대식 현장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스타그램 QR 코드 교환하는 모습을 관찰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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