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 같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온라인 쇼핑을 더 자주 하게 됐어요!’
실제로 닐슨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로 온라인 쇼핑 사이트 신규 이용자가 31%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흥하기도 했고, 다양한 온라인 구독 서비스가 생기기도 했죠. 온라인 유입을 늘리기 위한 SNS 스폰서드 광고는 필수가 되었고요.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 광고비가 전통 매체(TV·라디오·잡지) 광고비를 추월할 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실제로 MZ세대 대부분이 이커머스 쇼핑을 즐기고 있으며, 요즘은 명품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추세라고 하죠(명품 온라인 숍 머스트잇의 MZ세대 고객 비중 90%). MZ세대를 겨냥해 온라인 숍을 강화한 SSF샵은 매출이 작년 대비 87% 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우리는 MZ세대1980년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유저를 확보하고, 구매율까지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이에 캐릿은 1020 자문단에게 ‘온라인 쇼핑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물었는데요. ‘유튜브나 SNS 후기, 제품의 가격은 당연히 중요한 부분이고, 상세 페이지도 꼼꼼히 살펴본다. 의외로 구매를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어차피 SNS 후기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거 아닌가? 상세 페이지에서는 결제만 하는 거잖아.” 소비자가 광고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단계에서, 상세 페이지가 그렇게 중요할까 싶으시죠? 하지만 MZ세대는 SNS 후기·인플루언서 추천·광고·상세 페이지까지, 모든 요소를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MZ세대는 상세 페이지에서 무얼 바랄까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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