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최근 ‘써브웨이’ 광고가 한창 화제였죠?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를 섭외해서 광고를 만든 건데요.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일 잘했다’는 평가가 이어졌어요. 단순히 화제성 있는 인물을 잘 섭외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칭찬 포인트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써브웨이 이미지를 제대로 파악했다’라는 것이었죠. 안성재는 광고에서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은 뒤, '이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가끔 가서 사 먹을 것 같다'라고 평가하는데요. 광고임에도 과장되지 않게 연출한 것을 보고, ‘브랜드 이미지 객관적으로 잘 파악해서 좋다’라는 평이 이어진 겁니다.
광고 영상 댓글에는 ‘담당자가 SNS 커뮤니티 모니터링 엄청 열심히 하나보다’ 라는 반응도 많았어요. 그도 그럴 게, 설문조사와 같은 정량적 데이터로는 ‘Z세대가 생각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정확히 파악하긴 힘들기 때문이에요. SNS, Z세대가 모인 플랫폼, 현장 인터뷰 등 다양한 면으로 Z세대를 끊임없이 관찰해야만 알 수 있는 정보죠.
그래서 캐릿이 여러분들이 담당하고 계신 브랜드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도록, 브랜드별 이미지 키워드를 준비했어요. 더현대서울·스타필드·성수 등 핫한 동네·복합쇼핑몰에 입점했거나, 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취합한 뒤, 최종적으로 총 다섯 가지 분야의 브랜드 165개를 추렸습니다. 그리고 캐릿 1020자문단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를 생각나는대로 적어 달라고 했어요. 그중 Z세대가 공통적으로 답한 키워드를 분야마다 한 장의 이미지로 정리했습니다. 본문에서는 각 브랜드별 대표 이미지, 연관어, Z세대의 솔직한 의견까지 보실 수 있어요. 의외의 이미지가 생긴 브랜드도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 보시길 바랄게요!
※ 특정 브랜드를 찾아 보고 싶다면, ‘Ctrl+F 브랜드명‘을 함께 검색해 보세요.
'앗! 여기서부터 진짜 필요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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