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주요 소비 계층, Z세대 고객을 불러 모으기 위한 은행과 카드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관련 콘텐츠: 새롭게 변신 중인 금융 앱에 대한 1020의 반응은?) 특히 모바일 사용에 익숙한 Z세대를 위해 자사 앱의 기능을 강화하는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얼마 전 ‘신한 쏠(SOL)’ 앱 내에 한정판으로 신발 발매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쏠 스니커즈’를 오픈해 2주 만에 8만 명이 찾게 만들었고요. ‘토스’는 앱테크에 진심인 Z세대를 겨냥해 근처에 토스 앱 사용자가 많을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함께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 서비스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은행과 카드사들의 앱 기능 강화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례 중 하나는 ‘현대카드’입니다. 현대카드가 자사 앱에 도입한 ‘소비 절약 알림’이 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거든요. 이 기능을 영업하는 Z세대의 게시물이 최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겁니다. 소비 절약 알림을 사용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글도 여럿 올라오고 있고요. 대체 소비 절약 알림이 뭐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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