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 [최신 유행템] 유병재 ‘연예인 생일 축하 영상’│고양이 하트│빵빵이 팝업스토어 ◾ 요즘 누가 명동에 가요? 외국인 Z세대가 뽑은 한국 여행 필수 코스 ◾ 구독자 20만 기념! 캐릿 트렌드 레터 영업 비밀 풉니다 ◾ [Z문 M답] 업무 관련 소통할 때 이모티콘 사용해도 되나요? ◾ [요즘 뜨는 밈] 단돈 이찬원 ◾ (광고) 출시 5개월 만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화제 된 20대 타깃 브랜드의 비결
※ 8월 15일은 광복절을 기념하는 법정 공휴일로, 캐릿 트렌드 레터도 한 주 쉬어갑니다. |
유행 지수: 🥕🥕🥕🥕 ✔️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총 401명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긴 영상을 올림 ✔️ 각자의 이름이 들어간 부분을 잘라서 쓸 수 있도록 함 ✔️ 업로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약 80만 회, 댓글 약 4천 개를 기록
“요즘 유병재가 올려준 생일 축하 영상이 단톡방과 SNS에서 자주 보여. ‘ㄱ’부터 ‘ㅎ’까지 무려 401명의 이름을 부르며 축하 메시지를 남겨준 거 있지! 처음엔 쌩쌩하던 유병재가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보인다는 게 생일 축하 영상의 웃음 포인트야. 마지막엔 침대에 누워서 축하 메시지를 남기더라고. ㅋㅋ 보통 친구 생일이 되면 웃긴 생일 축하 짤 같은 걸 보내주잖아. 이제 유병재 축하 영상 캡처해서 보내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 최근에는 엄마, 아빠 보여드리라고 ‘부모님 생신 축하 영상’을 업로드했더라고. 전 국민 이름 다 불러줄 때까지 계속 해준다던데, 3편은 뭐가 나올지 궁금해!” 홍다인(26세, 취업준비생)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유병재> 🧐 Z세대가 꼽은 이 영상의 흥행 포인트는? - 이 영상에서 많은 Z세대가 칭찬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유튜브의 타임스탬프 기능을 활용해서 몇분 몇초에 누구의 이름이 나오는지 적어두었다는 건데요. ‘내 이름 검색하기 편했다’, ‘타임스탬프 찍어둔 부분만 편집해서 쓰기 좋다’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타임스탬프 부분을 캡처한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영상이 입소문나는 데 일조하기도 했고요. 유튜브 문법을 잘 적용한 영상이라는 점이 화제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거죠. |
유행지수: 🥕🥕🥕 ✔️ 고양이 하트는 아이돌 그룹 ‘우아’의 멤버 ‘우연’이 먼저 시작했음 ✔️ 이후 백현, 태민 등 수많은 아이돌이 인증샷 포즈로 활용했고, K팝 팬들에게까지 유행으로 번짐 “작년에 갸루브이, 깨물하트가 유행했잖아? 요즘엔 ‘고양이 포즈’가 대세야! 양손으로 하트를 만든 뒤 검지 손가락을 중지 손가락 위로 뾰족하게 세우면 돼. Mnet에서 <퀸덤 퍼즐>이라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방영하는데, 이 방송에 출연하는 걸그룹 ‘우아’의 ‘우연’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고양이 하트를 소개해줬다고 해. 틱톡에서 본 사진 포즈인데, 신기해서 팬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는 거야. 그 뒤로 아이돌들이 음악 방송 엔딩 포즈로 자주 활용하더라고. 앞으로 ‘인생네컷’의 국룰 포즈로 자리매김할 것 같지 않아? 박찬진(23세, 대학생)이미지 출처 ‘우아’ 공식 인스타그램 🧐 유행하는 사진 포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 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사진 포즈는 대부분 K-POP 아이돌의 음악 방송 대기실, 팬 사인회에서 탄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깨물하트는 ‘츄’가 팬 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진 찍으라고 취한 포즈였는데요. 해당 짤이 SNS에서 바이럴이 되면서 유명해진 경우죠.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이돌의 음악 방송 대기실 인증샷을 꾸준히 지켜보면 좋겠죠? |
유행지수: 🥕🥕🥕🥕🥕 ✔️ 빵빵이 팝업스토어는 오픈 4일 만에 방문자 1만 명 돌파함 ✔️ 애니메이션에 나온 공간을 그대로 구현한 포토존이 칭찬 포인트로 꼽힘
‘빵빵이의 일상’은 페이스북에서 ‘B급 개그물’로 인기를 끌다가, 작년 7월부터 유튜브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연재되고 있는 만화야. 유튜브 구독자 수는 130만 명정도 돼. 주인공이자 커플인 ‘김빵빵’과 ‘김옥지’의 케미가 웃겨서 반응이 좋은데, 최근 더현대 서울에서 ‘빵빵이의 생일 파티’라는 콘셉트로 팝업스토어가 열렸어. 그런데 아침 6시부터 줄을 선 웨이팅 인원이 무려 5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래. 특히 포토존을 잘 만들었다는 반응이 많아. 팝업스토어 정식 오픈 전 유튜브에 ‘빵빵이의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거든? 등장인물들이 빵빵이의 생일 파티를 몰래 준비하는 에피소드였는데, 영상 속 공간을 그대로 포토존으로 구현해두었더라고! 빵빵이에게 주려고 구운 쿠키도 실제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내가 직접 초대된 것 같아서 센스 있다고 느꼈어. 이시현(23세, 취준생) 이미지 출처 인터뷰이 제공, 이주용 작가 인스타그램 🧐 유튜브 애니메이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 ‘유튜브 애니메이션’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총몇명’의 <퇴근 후 혼밥러>, <방과 후 혼밥러> 등이 있습니다. 유튜브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Z세대 사이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어요. 지난 6월 팝업스토어까지 열리며 인기를 모았던 ‘빤쮸토끼’ 역시 유튜브 영상툰으로 국내 Z세대에게 이름을 알렸고요. 유튜브 채널 ‘짤툰’의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샵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올해 4월 국내에 입국한 해외 여행객은 88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600% 증가했다고 해요. 그런데... 여러분이 눈여겨봐야 할 트렌드가 있습니다. 바로 해외 Z세대가 우리나라에 놀러 올 때 방문하는 관광지가 코로나19 이전과는 확 달라졌다는 거예요. 명동, 경복궁과 같은 전통적인 관광지를 대신해 떠오른 새로운 국내 여행 핫플은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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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이유: 외국인도 다 아는 글로벌 브랜드 '삼성'이 만든 미술관이라서 우리가 유럽 여행을 가서 미술관 투어를 하듯 외국인 Z세대들도 한국을 여행할 때 미술관을 찾습니다. 외국인 Z세대가 국내 미술관을 소개한 게시물을 살펴보면 ‘사진 찍을 곳이 많다(lots of photo-ops)’고 추천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리움 미술관’이 특히 인기가 많아요. 의외로 삼성이 만든 미술관이기 때문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예 ‘삼성미술관’으로 부르기도 한대요.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에서 만든 미술관이니, 구경할 거리가 많을 거라고 짐작하는 것이죠. |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에서 출시한 SNS 앱 ‘Lemon 8’에 올라온 리움 미술관 방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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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이유: 한국은 '원데이 클래스 문화가 발달한 국가'라는 인식이 있음 한국에 머물면서 여러 종류의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하는 외국인 Z세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수업료가 합리적이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래요. 특히 K-POP의 영향으로 '댄스 원데이 클래스'가 인기라고 합니다. 한국 유명 댄서에게 수업받기 위해 여행을 오는 친구들도 많대요. |
그 외에 외국인 Z세대가 뽑은 한국 여행 필수 코스는 콘텐츠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캐릿 뉴스레터 서비스 ‘트렌드 레터’가 어느덧 20만 구독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요. 이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를 기념해 캐릿이 지난 3년 4개월 동안 쌓아온, 뉴스레터 운영 노하우를 풀어볼까 해요. 인터뷰나 강연에서도 풀지 않았던 꿀팁을 한가득 모았는데요. 브랜드 홍보 혹은 개인 브랜딩 차원에서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콘텐츠가 반드시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캐릿 트렌드 레터는? ✔ 첫 발송일: 2020년 4월 14일 ✔ 총발송 건수: 168건 ✔ 구독자 수: 약 20만 명 ✔ 주요 타깃: Z세대의 트렌드, 문화 등을 궁금해하는 2545 직장인 * 2023년 8월 1일 기준
🥕 캐릿이 공개하는 트렌드 레터 제작 노하우 Q1. 뉴스레터 초창기에 구독자 모을 만한 홍보 꿀팁은? 구독자가 캡처해서 SNS에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요소를 넣어보세요! 캐릿은 이를 위해 레터의 가장 상단에 오는 ‘썸네일’에 매주 다른 내용을 담고 있어요. 실제로 단순히 이미지를 넣었을 때보다 신조어 모의고사, 초성 퀴즈, OX 퀴즈 등 정보성 썸네일을 도입한 이후 구독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썸네일의 테마는 주기적으로 개편하는데요. 현재는 구독자님들이 궁금해할 만한 Z세대 관련 기념일, 이벤트 등을 소개하는 ‘Z세대 주요 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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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오픈율 높았던 트렌드 레터 제목 TOP 5는? 클릭하게 만드는 제목에는 필승 키워드가 있습니다. ① 요즘 ② 총정리 ③ ‘상·하반기’나 ‘올해’ 등 시기 언급이 그 주인공이에요. 이 세 가지 단어가 포함된 레터는 늘 오픈율이 높더라고요! 다만 레터의 운영 목적이나 주제에 따라 잘 먹히는 키워드가 다를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분기나 반기마다 한 번씩 오픈율이 높았던 뉴스레터 제목을 쭉 뽑아놓고 공통점이나 특징을 찾아보는 리뷰 시간을 가지면 필승 키워드를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 가독성 높이는 법 ✔ 솔직한 독자 피드백 받는 법 ✔ 개편 스토리 ✔ 구독자 수 급증한 코너 ✔ 제목 짓는 꿀팁 등 더 많은 노하우를 전문에서 확인해보세요. |
Z문: 회사에서 이모티콘 사용을 주의해야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알려주세요! |
🙅 “대외용 메일에는 이모티콘 지양하는 게 좋아요” 성O상(32세, 커머스, 5년 차) |
파트너사와 주고받는 메일같이 공식적인 글을 작성할 때는 명확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이모티콘 사용을 지양하는 게 좋아요. 가독성도 떨어질뿐더러 신뢰도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거든요. 게다가 업무 메일은 참조나 포워딩으로 여러 사람이 돌려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담백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외적으로 체크 표시 같은 내용 구분용 문자, 메일 마무리에 ‘감사합니다 🙂’ 정도는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 “팀원끼리 수다떨 때는 OK! 그러나 업무 메시지에는 자제” 김이슬(31세, 기획, 8년 차) |
팀원과 메신저로 일상 대화를 나눌 때도 있잖아요. 그때는 편하게 이모티콘을 사용해도 좋아요. 그런데, 아무리 친한 동기끼리라도 업무와 관련된 메시지에는 이모티콘을 안 쓰는 걸 추천해요. 예를 들어 ‘OO님 ಥ_ಥ 이거 좀 빠르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이렇게 메신저가 오면, 거절해도 되는 일인지 아니면 반드시 처리해야 할 업무인지 애매하더라고요. 심지어 바쁠 때는 팝업창으로 내용을 힐긋 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땐 이모티콘이 많으면 사담이겠거니 하고 넘기게 돼요. 그래서 중요한 내용을 놓친 경우도 있습니다. |
🍎 “실수를 했을 때는 되도록 이모티콘을 사용하지 마세요” 김O희(29세, 회계, 8년 차) |
잘못한 일을 바로잡거나 실수를 고백하고 사과할 때는 이모티콘 사용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업무 관련한 실수를 한 후에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주의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메신저를 보내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너무 미안한 마음을 담은 표시라는 건 짐작이 가요. 그러나 진지해야 할 상황에 이모티콘을 쓰는 건, 장난스럽게 상황을 무마하려는 의도로 읽힐 수도 있답니다. |
출처 네이버 블로그 캡처
이주의 밈: 단돈 이찬원
✔️ 뜻, 유래 한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블로그 조회수 올리는 꿀팁’이라는 게시물에서 유래된 밈이에요. 블로그를 쓸 때 ‘단돈 이천원’을 ‘단돈 이찬원’이라고 일부러 오타를 내면 조회 수를 올릴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인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 님의 이름을 검색하는 팬들이 많다는 점을 이용한 겁니다. 황당하면서도 곱씹어보면 그럴듯한 꿀팁이었기 때문에, 이 글은 캡처되어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 널리 퍼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실제로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할 때 유행어처럼 ‘단돈 이찬원’을 외치는 10~20대가 늘어났답니다. ✔️ 용례 -소비 기록을 재미있게 표현할 때 사용해요. ex. 치킨 단돈 이만 이찬원에 사 먹었다. (실제 가격과 상관 없이 2천 원을 덧붙여서 사용합니다) -실제로 무언가를 사지 않았어도 맥락 없이 드립으로 이 표현을 사용하기도 해요. ex. 수강신청에 지친 대학생 일상 단돈 이찬원에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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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출시 5개월 만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화제 된 20대 타깃 브랜드의 비결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Z세대를 코어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 담당자 -브랜드 이미지를 젊게 바꾸고 싶은 기획자 -대학생들 사이에서 화제 되는 홍보 비결을 알고 싶은 분 LG유플러스가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를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대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거 아셨나요? 학기 중에는 캠퍼스 이벤트를, 방학 중에는 성수에서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을 개최해 대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캠퍼스 찾아가는 이벤트? 온·오프라인 넘나들며 화제 된 비결 ‘유쓰’는 매월 대학생 캠퍼스 캘린더에 맞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요. 이를테면 시험 기간에 커피 쿠폰과 코인 노래방 이용권을, 방학엔 제주 독채 숙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여는 거예요! 신청을 통해 캠퍼스에 찾아가 간식차를 보내주기도 하고요. 특히 ‘성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플라워 트럭’이 인기가 많았어요. 이렇게,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루틴을 파악한 맞춤 혜택을 제공하다 보니 ‘유쓰는 대학생한테 진짜 필요한 게 뭔지 안다’, ‘셀럽이 등장하는 여느 광고보다 Z세대를 위한다는 메시지가 더 와 닿는다’라는 반응을 얻을 수 있었어요. 캠퍼스 대항전? 다른 학교와 놀 수 있는 페스티벌 열어 브랜드 메시지 전함 또한 ‘유쓰’는 방학에 캠퍼스 간 대결하며 노는 페스티벌, ‘유쓰페’를 개최한다고 해요.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가장 많이 한 TOP8 학교만 초청한다고 합니다. 대학생들은 특히 어떤 학교가 재학생을 위한 이벤트를 자주 여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서로 부러워하기도 하는데요. ‘유쓰’는 이 심리를 잘 파악했어요. 신청 댓글을 보면 ‘우리 학교 올 수 있게 화력 키우자’라며 경쟁하는 이들이 많더라고요! 유쓰페에선 아티스트 공연, F&B와 굿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단체 게임을 통해 ‘얼마나 잘 노는지’ 대결하는데요. 그중 세 개 학교를 선정해 개강 후 캠퍼스로 찾아가 추가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잘 노는 것도 경험이 되고 그 경험으로 나를 채우는 것이 곧 유쓰력이다’라는 브랜드 메시지까지 잘 전한 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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