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 [최신 유행템] 한국문화재재단 덕수궁 굿즈 시리즈│푸마 스피드캣│나나투어 with 세븐틴 ◾ Z세대가 생각하는 서울 동네별 이미지 ◾ Z세대와 알파세대, 도대체 몇 살부터 몇 살까지예요? (2024ver.) ◾ [M문Z답] 작년과 달라진 2024년도의 버킷리스트를 알려주세요! ◾ [이주의 밈] 요즘 Z세대가 JMT 대신 쓰는 신조어는? ◾ [캐릿 PICK 뉴스] 뉴스 찾아볼 시간 없는 사람을 위한 기사 요약 |
유행 지수 : 🥕🥕🥕🥕 ✔️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상품 브랜드 ‘K-헤리티지’에서 ‘덕수궁 굿즈 시리즈’를 출시함. ✔️ 덕수궁 굿즈는 1월 5일에서 8일 사이 순차적으로 출시되었음. 그중 오얏꽃 오일램프와 위스키잔이 화제가 되며 출시 당일 빠르게 품절되었고, 현재는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출시한 덕수궁 굿즈가 엑스(구 트위터)에서 엄청 화제였어. 캔들램프, 머그잔 등 다양한 전통 굿즈를 출시했는데, 특히 오일램프가 인기 많았어. 오일 연료를 넣고 심지에 불을 붙인 뒤 유리 커버를 끼워서 사용하는 건데, ‘무드등’처럼 사용하고 싶다는 반응이 많더라고! 나도 방에 인테리어템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소장할까 싶었어. 예전에는 K-힙* 굿즈 하면, ‘국립중앙박물관’ 제품들이 제일 유명했잖아. 이제는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덕수궁 굿즈도 K-힙 굿즈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뜬 것 같아!” 이유진 (24세, 대학생)
*한국적인 멋을 잘 녹여낸 굿즈, 공간 등이 ‘힙 하다’고 여겨지는 경향. 이미지 출처 한국문화재재단 K-헤리티지 🧐 요즘 뜨는 K-힙 굿즈 또 있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출시한 굿즈는 Z세대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두 가지 아이템이 인기였어요. 먼저 ‘취객선비 잔세트’는 SNS에서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잔에 그려진 취객 선비의 얼굴이 붉게 물들면서 그림 주변으로 꽃이 피는데요. 이러한 디테일 덕분에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죠. ‘금동대향로 미니어처’ 또한 ‘소장 가치 높은 굿즈’로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 용도는 인센스 홀더이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
유행 지수 : 🥕🥕🥕🥕 ✔️ 20년 전 유행했던 ‘푸마’의 ‘스피드캣’이 미국 유명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애착템으로 알려지며 재유행하기 시작함 “요즘 패션에 관심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스피드캣이 대세로 뜨고 있어. 스피드캣은 1999년도에 출시된 신발인데, 무려 20년 만에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거야! 워낙 인기가 많은 탓에 정가는 10만 원대지만 ‘크림’ 같은 한정판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20~4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몇 년 전까지는 디자인이 투박한 어글리 슈즈가 인기였다면, 요즘에는 ‘아디다스’의 ‘삼바’나 스피드캣처럼 앞코가 얄쌍하고 날렵한 디자인의 단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아. 사실 푸마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는 아니었거든? 그런데 스피드캣이 유행하면서 푸마도 힙한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겼어!” 정광호(26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푸마 🧐 Z세대의 패션 트렌드 모니터링법? 핀터레스트에서 해외 셀럽 데일리룩 보기 핀터레스트는 10대 26%, 20대 30.3%가 사용할 정도로 Z세대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인데요. Z세대는 핀터레스트에서 ootd, dailylook 등의 키워드를 검색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푸마 스피드캣 또한 핀터레스트에서 해외 셀럽들이 자주 신고 등장하는 신발로 유명해진 아이템이에요. 핀터레스트에서 화제가 된 해외 트렌드가 국내로 넘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서양의 초중고등학교 졸업 앨범 스타일을 뜻하는 ‘이어북 콘셉트’가 핀터레스트를 통해 국내 비주얼 트렌드로 번지기도 했죠. 🔗 함께 읽으면 좋은 캐릿 콘텐츠: 핀터레스트로 본 비주얼 트렌드 7 |
유행 지수 : 🥕🥕🥕🥕🥕 ✔️ tvN 예능 ‘꽃보다 청춘’ 시리즈의 세븐틴 버전으로, '티빙' 인기 순위 3위에 오름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은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 예능이야. 나영석PD가 속한 ‘에그이즈커밍’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알지? 이 채널에 세븐틴이 출연해서 소원권을 뽑았는데, ‘예능 꽃보다 청춘 출연권’이 나오는 바람에 나나투어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됐어! 세븐틴은 원래 K-POP 팬덤 사이에서 자체 웹예능 콘텐츠를 굉장히 재밌게 만드는 ‘예능돌’로 유명하거든? 그래서 나나투어도 재밌을 것 같다며 엄청 관심을 받기 시작했어. 티빙에서는 인기 순위 3위에 오르고, 엑스의 실시간 트렌드에도 계속 언급되더라고. 그리고 나나투어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확장판을 따로 내주는데, 이것도 반응이 좋아. TV 방영분은 60분 정도인데, 확장판은 러닝 타임이 2시간 정도 돼. 덕분에 멤버별 대화, 리액션들을 더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이 많더라.” 안선민(20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tvN 🧐 위버스 확장판이 대체 뭐야?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TV 방영분’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위버스 확장판’으로 나눠서 방영되고 있어요. ‘위버스’는 HYBE에서 만든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위버스샵에서는 공식 굿즈 외에도 아티스트의 영상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팬미팅, 콘서트와 같은 공연 영상은 물론, 자체 예능 콘텐츠를 유튜브가 아닌 위버스 내에서 유료로 공개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요. |
유튜브 쇼츠에 올라온 동네별 옷 입기 영상들 출처 유튜브 |
혹시 ‘성수룩’, ‘홍대룩’이란 표현, 들어보셨나요? 최근 1년 사이 유튜브에 성수에 어울리는 옷, 홍대에 어울리는 옷 등을 알려주는 ‘ 동네별 옷 입기’ 영상이 자주 올라오고 있어요. Z세대는 특정 동네를 찾는 목적, 그 동네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 등이 다른 세대에 비해 뚜렷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 동네 TPO에 맞추기 위해 성수룩, 홍대룩 등을 챙겨 입는 거죠.
🙄 Z세대 사이에서 통용되는 동네별 이미지가 있다고?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제 기업이나 브랜드도 Z세대가 생각하는 동네별 이미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Z세대 소비자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팝업스토어,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한 적절한 장소를 섭외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일례로 요즘 홍대는 Z세대에게 ‘덕질의 성지’로 통합니다. (클럽 문화의 성지가 아니래요!) ① 아이돌 앨범을 주로 취급하는 앨범 판매점이 홍대 인근에 많이 몰려있고요. ② 애니메이션 팬들이 자주 찾는 피규어 매장, ‘메이드 카페 or 집사 카페’ 등도 밀집해 있는 지역이거든요. 콘텐츠 전문엔 홍대 외에도 연희, 서촌/북촌/안국, 명동/회현, 신당, 삼각지, 한남, 압구정로데오, 잠실 등 요즘 핫플로 꼽히는 9군데 지역에 대해 Z세대가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는지 정리해 두었어요.
맛보기로 캐릿이 만든 ‘Z세대가 생각하는 서울 핫플별 이미지 지도’를 살펴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 전문에서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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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다 보면 ‘Z세대’ 관련 자료조사를 해야 할 일이 자주 생기고는 합니다.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마케팅, 프로젝트의 목표가 Z세대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데 방점이 찍힌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Z세대 다음 세대인 ‘알파세대’까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어요. 각종 뉴스와 미디어에서 이제 MZ세대 대신, Z세대와 알파세대를 묶은 ‘잘파세대’라는 신조어를 소개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Z세대와 알파세대, 정확히 몇 살인지 알고 계신가요? 매번 헷갈려서 포털창에 ‘Z세대 나이’라고 검색해보신다고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올해를 기준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알파세대가 어떤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는지 표 한 장으로 정리했어요. |
✅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연구 기관마다,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캐릿은 10년간 세대 연구를 해온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동일한 기준으로 세대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 같은 세대 안에서도 연령대별로 문화적 특징이 다르다고? 같은 Z세대여도 연령대에 따라 발현되는 특성이 다르기도 합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초년생과 같은 생애 주기가 가치관과 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2024년도를 기준으로 가장 어린 Z세대는 고등학생 1학년(08년생)인데요. 이들은 현 20대 중후반과 달리, 자신의 진로에 맞추어 필요한 과목을 수강하는 ‘고교학점제’가 확대되는 환경을 접해온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다양한 활동에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요.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창업하기도 해요. 유튜브에 ‘10대 사장’, ‘학생 사장’을 검색해보면 문구·액세서리 제품을 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하거나 쇼핑몰을 운영하는 고등학생이 많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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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알파세대의 생애 주기 구분표 이미지는 콘텐츠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전문에서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연령대별 생애 주기적 특징과 문화를 표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두었습니다. |
M문: 작년과 달라진 2024년도의 버킷리스트를 알려주세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을 버킷리스트로 꼽는 고등학생이 많아요!” 남궁민(16세, 고등학생) |
고등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올해 목표로 자주 언급되는 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합격’이에요. 저도 이걸 올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잡았고요! 작년부터 공무원 채용, 교원 임용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유효기간이 폐지됐거든요. 그래서 관련 진로를 생각 중인 친구들은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운 김에 빨리 따보려고 하는 추세고요. 꼭 그쪽 진로가 아니더라도 방학 때 갓생을 살아보자는 차원에서 좀 더 공부해서 시험을 쳐보려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너무 높아서, 저희 학교에선 방학 특강반을 열어주기도 했는데요. 바로 정원이 차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
⚾ “전국 야구장 투어를 하는 게 목표예요!” 이주원(21세, 대학생) |
작년 6월, 친구를 따라 직관을 갔다가 야구에 입덕했어요. 올해는 전국 야구장 투어를 해보는 것이 버킷리스트예요. 전국에 있는 KBO 프로야구 1군 야구장은 모두 9개인데요. 야구장마다 특색이 모두 다르더라고요. 예를 들어 수원 KT 위즈 파크는 여름에 워터 페스티벌을 열고요. 창원 NC 파크는 야구장 내에 스타벅스 테라스가 있어서, 테라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요. 이렇게 올해는 각양각색의 야구장을 모두 즐기며 직관 브이로그를 촬영해보려고 합니다! |
📖 “나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검사,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싶어요.” 홍수현(21세, 대학생) |
요즘 MBTI 같은 성격유형검사, 퍼스널컬러처럼 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진단이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올해는 나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1개 이상 참여해보려고 해요.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몰랐던 성격을 알게 된 것처럼, 저도 몰랐던 제 강점과 중시하는 가치, 진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가고 싶거든요! 이걸 위해 비용을 지불할 의사도 있고요. 이렇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내면이 어떤 상태인지 알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나에 대해 잘 이해하기 위해 돈을 쓰는 것도 스스로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
이주의 밈: 요즘 Z세대가 JMT 대신 쓰는 신조어, 맛꿀마
✅ 뜻&유래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 메이드 인 경상도’ 시리즈에서 유래한 밈입니다. 메이드 인 경상도는 피식대학 멤버 이용주가 자신이 부산 출신임을 호소하며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예요. (사실 그는 부산에서 태어난 후 다른 곳에서 자라 경상도 사투리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요즘 ‘경상도 호소인’이란 별명으로 불려요.) 이용주는 매회 대구, 부산, 포항, 통영 등 경상도 지역을 여행하며 새로운 사투리(?)를 창조해 내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 맛꿀마’입니다.
✅ 용례 ① 요즘 JMT를 대신하는 신조어로 쓰입니다. 맛있다는 뜻이죠! SNS, 블로그 등에서 맛꿀마를 외치는 Z세대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ex. 여기 파스타 맛꿀마 고구마+김치 조합 맛꿀마! |
② ‘얼굴 맛집(=잘생겼다)’, ‘무대 맛집(=무대를 잘한다)’ 같은 뉘앙스로 좋아하는 연예인을 칭찬하며 주접떨 때도 사용됩니다. 서울말과 비교해서 보여주는 버전이 엑스(구 트위터)에서 자주 쓰여요. ex. 서울말: 민규 잘생겼다 부산 사투리: 민규 맛꿀마
✅ 유의어: 깔끼하네 맛있다는 뜻으로, 이 역시 이용주가 만들어낸 사투리입니다. ‘맛이 깔끼하다’와 맛꿀마가 세트처럼 사용되기도 해요. 그밖에 ‘춥다’는 뜻의 ‘춥삐’, ‘춥깔끼노’ 등도 자주 사용되는 이용주가 창조해낸 사투리 밈 중 하나입니다. |
📌 스마트폰 쥔 ‘도파민 인류’ 읽기 능력에 빨간불?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스크롤을 내리며 키워드만 보는 식의 읽기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런 영향으로 인해 한국 학생들의 ‘읽기’ 기초학력 미달률이 13년 새 3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짧아진 독서 호흡에 맞춰 출판계도 변하고 있다고 해요.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읽는 도서들의 원고 분량이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들고, 그림의 분량은 늘었다고 합니다. 출판업계에 따르면 과거엔 3~4학년 대상 소설책이 250페이지 정도였다면 지금은 180페이지로 28%가량 줄었다고 해요.
📌 “TV 앞에 제사상 차릴래” 고려거란전쟁 양규 신드롬KBS 사극 <고려거란전쟁>이 2030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역사 속 인물 ‘양규’ 장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무관으로 나라를 지키는 소임에만 충실했던 뚝심이 재조명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 드라마에서 양규 장군이 전사하자, 그의 이름이 구글 트렌드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1020은 요즘 ‘네이버 지식인’에서 고민 상담한다고?최근 1020 이용자 중심으로 ‘네이버 지식인’ 사용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의 누적 질의응답(Q&A) 건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약 9억 700만 건을 기록했는데요. 2002년 출시 이후 2022년까지 누적 8억 건이던 질의응답 건수가 지난해 한 해에만 1억 건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4년간 1020의 지식인 질문자 비율도 65~66%로 꾸준히 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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