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 [최신 유행템] 귤 트리│내 이름은 아찔소│아이리버 미키마우스 이어폰 ◾ [인터뷰] 컨셉 장인 ‘블루밍테일’의 트렌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노하우 ◾ 연말 선물 여기서 고르세요! Z세대가 뽑은 NEW 힙 브랜드 ◾ [M문Z답] 20대 여러분, 10대를 보고 세대차이를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 [이주의 밈] 이건안, 이지예 ◾ (광고) 건강한 수면 습관 만들 수 있는 곳, 나비엔 ‘단꿈상점’ |
유행 지수 : 🥕🥕🥕🥕 ✔️ 귤 껍질을 통귤 위에 여러 겹 쌓아 트리처럼 만드는, 일명 ‘귤 트리 만들기’가 유행 중. 귤 트리의 사진을 찍어 이모티콘, 그림판 색연필 기능 등을 활용해 꾸미는 게 특징임. ✔️ 귤 트리를 소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좋아요 수 1.7 만 개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임. “요즘 인스타 스토리에 ‘귤 트리’ 인증샷이 엄청 많이 올라와. 겨울에는 간식으로 귤을 많이 먹잖아. 귤을 까고 남은 껍질들을 귤 알맹이 위에 차곡차곡 쌓아서 트리 모양을 만드는 거야. 그리고 자신이 만든 귤 트리를 사진으로 찍은 다음, 스마트폰 그림판 앱을 이용해서 꾸며야 해. 색연필 기능으로 트리에 ‘오너먼트’를 그리는 거야. 난 아이폰 ‘이모지’를 사용해서 귤 트리를 꾸며봤어! 만드는 게 어렵지 않아서 시도해보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귤 트리를 만들면서 소소하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 많더라!” 안수현 (24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계정 @zio.e_e 🧐 Z세대가 즐겨 찾는 크리스마스 기념 먹거리 또 있음!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탕후루 프랜차이즈 ‘왕가 탕후루’에서 출시한 ‘산타 탕후루’가 화제입니다. 과일과 마시멜로를 꼬치에 꽂아 산타처럼 꾸민 탕후루인데요. 초콜릿 펜으로 귤에 눈, 코, 입을 그려 넣는 게 특징이에요. 이 메뉴는 포털 월간 검색량 약 4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산타 탕후루의 인기 포인트 중 하나는, 메뉴를 만들어주는 알바생의 그림 실력에 따라, 지점별 산타 탕후루 생김새가 다르다는 겁니다. 이를 두고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웃기면서 귀엽다는 반응이 올라오는 중이에요. |
유행 지수 : 🥕🥕🥕🥕 ✔️ ‘내 이름은 아찔소’는 가수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 ‘내 이름은 카더가든’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 ✔️ 2023년 9월 14일 1화가 공개됐으며 업로드된 영상 4편 모두 ‘인급동’에 올라감. ✔️ 2010~2011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을 벤치마킹한 콘텐츠. “요즘 릴스나 숏츠에 많이 뜨는 영상이 있어. ‘내 이름은 아찔소(아찔한 소개팅)’라는 웹 예능인데 지금까지 총 4편이 업로드됐어. 아바타에게 지령을 내리는 사람은 가수 ‘카더가든’이고, 아바타는 매 회 달라져. 카더가든이 웃기게 지령을 잘 내리더라고. 입담이 좋은 편인 거 같아. 개그우먼 ‘이은지’와 폭스클럽의 ‘김지유’가 나온 편은 이번 주 인스타 돋보기에 진짜 많이 뜨더라. 아바타 소개팅이란 포맷이 유튜브에서 종종 봤던 옛날 예능이랑 비슷해서 반가웠어. 예전에 ‘뜨거운 형제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아바타 콘텐츠를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 완전 재밌게 봤는데 ‘2023년 버전으로 나오다니!’ 하면서 다음 편을 기다리고 있어.” 이나영(21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내 이름은 카더가든’ 유튜브 채널 🧐 ‘카더가든’이 요즘 Z세대 사이에서 뜨는 예능인? 카더가든은 2013년 데뷔한 가수입니다. 음악 예능 패널로 출연하면서 입담이 좋다는 평을 얻고 있었는데요. 지난 6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예능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카더가든에게는 이름 밈이 있는데요. 활동명이 네 글자이다 보니, ‘킨더조이’, ‘킨더가든’, ‘카프리썬’ 등 각종 네 글자로 된 별명이 따라붙는 거예요. |
🧐 Z세대가 과거 예능 포맷의 부활을 원한다고? 아바타 소개팅처럼 과거 예능 포맷을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일례로 Mnet에서는 올해 2000년대 화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엠넷 리부트’ 프로그램을 론칭했습니다. 과거 예능 ‘아찔한 소개팅’, ‘서인영의 카이스트’, ‘재용이의 순결한19’를 ‘아찔한 소개팅 Z’, ‘채령, K대 가다’, ‘풍자의 순결한19'로 재탄생시켰어요. 특히 ‘채령, K대 가다’는 평균 조회 수 5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였어요. Z세대는 2000년대 예능을 편집한 클립 영상을 적극적으로 소비한 세대이기 때문에 과거 예능 포맷의 콘텐츠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것이죠. |
엠넷 리부트 프로그램 관련 출처 Mnet X(구 트위터) 계정 |
유행 지수 : 🥕🥕🥕🥕 ✔️ 디즈니와 아이리버가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엠플레이어 프리’를 출시함. ✔️ 해당 이어폰은 지난 2007년 100만대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었던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MP3’와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됨. ✔️ 와디즈 펀딩 오픈 하루 만에 7000개가 완판됨(펀딩 금액 3억 원).
“SNS에서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이어폰’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보자마자 ‘이건 꼭 사야 돼!’라고 생각했어. 옛날에 인기던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MP3’랑 디자인이 똑같더라고.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MP3는 어렸을 때 친구들 사이에서 ‘위시리스트 아이템’으로 통했거든? 내 또래들의 추억템이기 때문인지 와디즈에서 펀딩이 오픈하자마자 완판됐더라. 지금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하더라고. 그리고 이 이어폰이 유행했을 때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전자사전’도 인기였어. 여기에 ‘인터넷 소설’을 다운로드받아서 쉬는 시간에 봤던 게 기억이 나. 전자사전도 재출시되면 인기가 많을 것 같아.” 이유진(23세, 대학생) 🧐 Z세대가 90년대 추억의 아이템에 반응하는 이유는? 레트로 유행으로 Z세대 사이에서 90~2000년대 초반에 출시된 전자기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팟’, ‘폴더폰’,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가 있죠. 사용해본 적 없는 90년대 전자기기에 Z세대가 반응하는 이유는 ‘미디어에 추억의 아이템으로 자주 올라 와서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구형 전자기기들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친구들도 있는데요.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패션 아이템’, ‘굿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관련 콘텐츠: 요즘 힙스터들은 최신 폰 대신 구형 폰을 쓴다고? |
‘블루밍테일’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Z세대 사이에서 ‘감성 굿즈’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리본이나 하트가 박힌 러블리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Z세대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최근엔 ‘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등 아이돌이 제품을 착용해 더욱 화제가 됐고요. 💙 블루밍테일, 어떤 브랜드인데? - 독특하고 러블리한 디자인의 우산, 휴대폰 케이스, 키링 등이 인기 제품. - 출시하는 아이템마다 페르소나와 세계관을 적용해 Z세대의 과몰입을 유도함. - ‘블밍스럽다(블루밍테일+사랑스럽다)’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 - 블루밍테일을 좋아하는 Z세대는 박지영 대표도 함께 덕질함. 💙 [인터뷰] 블루밍테일이 이렇게 빨리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은? 블루밍테일은 론칭 1년 만에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는데요. 단시간에 Z세대 팬덤을 모은 블루밍테일 박지영 대표를 만나 트렌드를 포착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노하우, 스몰 브랜드로서 자리 잡는 법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제품마다 페르소나와 스토리를 부여해요!” |
연예 기획사에서 일하던 시절에 아이돌마다 세계관이 있다는 게 흥미로웠어요. 이걸 제품에 적용하면 차별화가 될 것 같았죠. 그렇게 시작한 시즌별 스토리텔링이 블루밍테일의 강점이 되었어요. 시즌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페르소나를 정하는 거예요. 성격과 나이, 인물을 둘러싼 구체적인 상황까지 상상한 다음, 페르소나가 썼을 법한 물건을 제품으로 만들어 나가는 식이에요. 예를 들어, ‘우주 시즌’을 시작했을 땐 노쇠한 천문학자를 페르소나로 정하고, ‘그의 책상에는 어떤 낡은 물건들이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제품을 기획했어요. 천문학자는 우주와 달에 대해 기록하는 동안 사랑도 했을 거고, 연애편지를 쓰기도 했겠죠. 그렇게 천문학자의 책상에 놓인 물건들과 그가 쓴 연애편지를 주제로 디자인을 전개해 나갔어요. |
저희 제품 중 ‘콜렉트북(콜북)’은 고객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어요. 종종 엑스(구 트위터)에서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콜북이 유행한다며 제작을 요청하는 분들이 계셨어요. 저희 브랜드가 가진 러블리한 무드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아 곧바로 제작에 들어갔죠. 출시와 동시에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또 전체 시즌 중 판매량 3위 안에 드는 ‘바이올렛’ 시즌도 한 고객님의 요청으로 탄생했고요. |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박지영 대표가 예측하는 2024 트렌드 아이템부터 관심사를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한 ‘취향 디깅법’까지! 영감 가득한 인터뷰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네요. 연말을 맞아 친구, 가족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혹시 그거 아시나요? 요즘 Z세대는 ‘나이키’, ‘애플’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 만큼이나 막 뜨기 시작한 힙한 브랜드의 선물을 자주 주고 받는다는 사실이요!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치트키로 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선물 추천’인데요. 선물 추천 콘텐츠에서 ‘센스있다’며 반응이 뜨거운 선물을 살펴보면 대부분 이름부터 생소한 ‘스몰 브랜드’의 제품들이 많아요. 그럼 지금 Z세대는 어떤 선물을 받고 싶어할까요? 캐릿 1020 자문단과 함께 Z세대가 찐으로 받고 싶어하는 20만원 대 이하 제품을 쭉 리스트업했습니다. 요즘 뜨는 스몰 브랜드가 알고 싶으신 분, 센스있는 선물을 고민 중이신 분이라면 오늘의 콘텐츠를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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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7만원 대 ✔ 특징: Z세대의 룸 투어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입니다. 방 꾸미기에 관심 있는 Z세대 사이에서 ‘사무엘 스몰즈’, ‘브레넨스툴’ 등 힙한 디자인의 멀티탭이 인기인데요. ‘아볼트’의 ‘스퀘어원 멀티탭’은 큐브처럼 생긴 디자인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면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철제 서랍장 같은 곳에 자유롭게 붙일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파스텔톤의 색감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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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반소피스티케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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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7만 원 ~ 11만 원 대 ✔ 특징: ‘어반소피스티케이션’의 ‘푸퍼 케이스’는 ‘켄달 제너’,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 등 국내외 셀럽들이 자주 사용해서 유명해진 케이스예요. 케이스의 울퉁불퉁하고 빵빵한 모양이 패딩을 연상케 하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푸퍼 케이스를 찾는 Z세대들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힙한 폰 케이스 추천 영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할 만큼 인기가 많아요.
👀 콘텐츠 전문에는 이런 선물 리스트가 준비돼있어요 ①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 소품은? 방 꾸미기 좋아하는 Z세대를 위한 선물 ② Z세대 힙 브랜드 또 생김! 입학, 개강 선물로 주기 좋은 패션 아이템 ③ 요즘 뜨는 뷰티 브랜드는 어디? ‘패션템’처럼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 화장품 ④ 폰꾸에도 유행이 있다? Z세대 픽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추천 ⑤ 이벤트 제품으로 제격! 수집욕 200% 자극하는 홈 카페 아이템 선물 |
M문: 20대 여러분, 10대를 보고 세대차이를 느낀 순간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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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시계 보는 걸 어려워하는 10대도 있더라고요” 서OO(23세, 대학생) |
고등학생 과외를 한 적 있는데요. 학생이 아날로그 시계 보는 걸 어려워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10대 또래들 중에 아날로그 시계를 아예 볼 줄 모르거나, 보는 데 시간이 걸리는 친구들도 종종 있다고 해요. 숫자 없이 눈금으로만 나뉘어진 아날로그 시계 보는 건 확실히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하고요. (물론 아날로그 시계를 잘 보는 친구들도 많겠지만요!)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디지털 시계 보는 데 더 익숙한 세대라 그런 것 같아요. 아날로그 시계가 낯선 10대들에겐 시간이 한눈에 딱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
😊 “이모지, 이모티콘보다 특수문자를 더 자주 쓰던데요?” 이성민(26세, 직장인) |
제 또래들은 친구랑 메신저할 때 이모지(ex. 😂)를 많이 써요. 특히 카톡할 땐 유료로 구입한 이모티콘도 자주 쓰고요. 그런데 요즘 10대 사이에선 이모지나 이모티콘보다 특수문자를 사용하는 게 더 흔한 일이더라고요. 특수문자로 만든 이모티콘(ex. (੭˙ ˘ ˙)੭)을 *텍대로 저장해두고 쓰는 거죠. 물론 20대 중에도 특수문자 쓰는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이모지랑 유료 이모티콘을 자주 쓰는 친구들이 훨씬 더 많아요. 이런 점이 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텍대: ‘텍스트 대치’의 줄임말. 스마트폰 특정 자판을 누르면 정해진 문구가 나오도록 설정해둔 기능을 뜻함. |
🎵 “케이팝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요!” 조수연(24세, 취업준비생) |
가끔 10대들과 대화하다가 세대 차이가 확 느껴지는 순간이 있어요. 제가 아는 아이돌, 가수의 히스토리를 10대들은 잘 모를 때요! 선미랑 현아가 원래 같은 그룹인 ‘원더걸스’ 소속이었고, 박재범은 ‘2PM’ 출신이었다는 걸 아예 모르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EXO(엑소)’가 ‘EXO-M’, ‘EXO-K’ 같은 서브 그룹으로 나뉘었다는 것도요! 그래서 가끔 엑스(구 트위터)에서는 ‘케이팝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해요. ㅋㅋ |
📔 “10대들도 태블릿 PC로 수업 듣는다면서요?” 강민혜(25세, 인턴) |
요즘 10대들도 태블릿 PC를 기본으로 갖고 있더라고요. 제가 고등학생일 때만 해도 태블릿 PC 가진 친구들은 손에 꼽았거든요. 아예 수업시간에 인쇄물을 안 나눠주고, 태블릿 PC로 다운받을 수 있는 파일을 준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노트 대신 태블릿PC에 필기를 하고요. 아마 제가 마지막으로 손 글씨 필기를 한 세대가 아닐까 싶어요! |
요즘 Z세대가 아주 좋은 것을 볼 때 감탄사처럼 부르는 이름이 있어요. 바로 ‘이건안, 이지예’입니다. 대체 어떤 분들이기에 칭찬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걸까요? ✅ 뜻&유래 이건안, 이지예는 ‘이건 아니지예’라는 말을 마치 사람 이름처럼 표현한 거예요. ‘이건 아니지예’는 SNS와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유행어인데요. 너무 좋아서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의미를 가진 일종의 반어법입니다. Z세대는 좋아하는 아이돌의 잘 나온 사진을 봤을 때, 감동적일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웹툰의 최신편을 봤을 때 등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건 아니지예’라는 리액션을 하고 있어요. ‘이건 아니지예’라는 표현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재미있게 변형한 ‘이건안, 이지예’라는 밈이 생겨나, 덩달아 자주 쓰이게 되었습니다. ✅ 용례 주로 감탄할 만큼 좋은 일에 씁니다. 마치 실존하는 사람 이름처럼 활용하는 게 포인트예요.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의 투 샷을 올리며 - 뉴진스 혜인이랑 민지 마치 이건안, 이지예 자매 같다... 우리집 댕댕이 사진을 자랑하며 - 이건안, 이지예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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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꿀잠 못자는 사람 주목! 건강한 수면 습관 만들 수 있는 곳, 나비엔 ‘단꿈상점’ 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 건강한 수면루틴을 만들고 싶은 분 - 헬시플레저인 Z세대를 위한 갓생 마케팅을 하고 싶은 분 - 꿀잠을 위한 맞춤형 숙면매트를 무료로 체험해보고 싶은 분
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걸 갓생의 한 종류로 여기는 건데요. 최근 ‘건강한 수면 습관’을 기르는 게 Z세대 사이에서 ‘워너비 루틴’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수면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에 관심갖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한 솔루션으로 나비엔의 '단꿈상점'이 입소문 나고 있다고 합니다.
😴 잠 못 드는 사람들이 습관처럼 찾는 플랫폼 ‘단꿈상점’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깊게 잠에 들지 못한다고요? 나비엔 '단꿈상점'은 숙면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수면 자가진단, 숙면 고민상담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인데요. ‘중간에 깨서 화장실 자주가는 게 고민이에요’, ‘저에게 맞는 수면 자세는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남기면 수면 의학 전문가들이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꿈 포인트’가 쌓이고, 그 포인트로 단꿈 타로점·숙면 베개 등 꿀잠을 돕는 다양한 제품을 득템할 수도 있어요. 게다가 수면다원검사, 유료 심리상담 체험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나에게 맞는 숙면온도가 있다? 꿀잠을 돕는 똑똑한 ‘숙면매트’ 나아가 Z세대는 건강 루틴도 개인 맞춤형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관련 투자에도 적극적이죠.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고, 개인 맞춤형 영양제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겁니다. 나비엔의 ‘숙면매트’는 그런 이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매트의 온도를 0.5도 단위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숙면온도를 찾을 수 있고요. 수면모드를 설정하면 수면 중 평균적인 체온 변화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개인 맞춤형 숙면 루틴’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셈이죠.
※ ‘숙면매트’ 필요한 분 계신가요? 나비엔이 12/18(월)부터 숙면매트를 2주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체험 후 5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사전 알림 신청도 놓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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