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은 용돈 어디에 쓸까?


#직장인고민 #해외트렌드 #밈





2023 / 5 / 23 🥕vol.159
📦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 [최신 유행템] 빽다방&더벤티 ‘메론소다’│기싸움 좌 ‘에디’│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 | 쇼츠 유튜버 ‘예예’
요즘 초등학생은 용돈 어디에 쓸까? 학교 끝나고 뭐 할까?
◾ ‘o99’가 무엇을 뜻하는 암호인지 아세요? 해외 Z세대의 최신 유행 모음
◾ [M문Z답] 혼자만의 점심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나요?
◾ [요즘 뜨는 밈] 최신 유행어 ‘그르르갉’ 뜻과 유래
◾ [대학내일ES 소식] <대학내일> 잡지가 온라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유행 지수: 🥕🥕🥕🥕🥕
“친구들 사이에서 ‘빽다방’, ‘더벤티’의 ‘메론소다’ 음료수를 사 먹는 게 유행이야! 누가 트위터에 ‘빽다방 메뉴로 메론소다 만드는 법’이라는 레시피를 올렸거든? ‘아이스크러시 멜론’이라는 메뉴에서 물을 탄산수로 변경하고, 얼음은 각얼음으로, 아이스크림 토핑을 추가하면 된다는 거야. 그 레시피가 엄청 공유되면서 유행하기 시작했어. 더 재미있는 건, 빽다방 메뉴가 유행하니까 ‘더벤티’의 ‘메론소다’라는 메뉴가 덩달아 떴다는 거야. 더벤티는 아예 자체메뉴로 메론소다를 판매하고 있었고, 토핑으로 ‘체리’까지 올려줘서 인증샷 남기기 더 좋다는 친구들이 많아. 틱톡에서는 빽다방과 더벤티의 메론소다를 모두 먹어보고 비교하는 사람들도 생겼어ㅋㅋ. 난 이렇게 개인이 만든 레시피가 SNS를 통해 유명해지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던 것 같아.” 남예림(20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더벤티 공식 인스타그램
🧐 캐디터's 코멘트
- Z세대 이용자가 많은 ‘틱톡’에서는 ‘메론소다’가 ‘인기 추천 검색어’로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 살펴봐야할 것은, 브랜드 자체 메뉴가 먼저 유행한 것이 아닌 ‘Z세대가 만든 레시피’가 유행으로 번졌다는 점입니다. 트위터, 틱톡을 모니터링하다 보면 ‘트위터 레시피’, ‘틱톡 푸드’와 같은 키워드가 자주 보일 텐데요. 두 플랫폼에서는 이렇게 본인만의 메뉴를 조합해서 새로운 음식 메뉴를 만드는 문화가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유행 지수: 🥕🥕🥕🥕
“유튜브에서 ‘랄랄X에디 실바’의 기싸움 영상 본 적 있어? ‘랄랄’은 원래 아프리카TV의 BJ였는데, 최근 ‘기싸움 하는 ASMR 영상’을 올리는 걸로 유명해. 예를 들어 카페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랑 눈싸움하면서 ‘누가 더 잘났는지’ 대결을 하는 거야ㅋㅋ. 그런데 원래 이 콘텐츠의 원조는 ‘에디 실바’라는 틱톡커야. 팔로워 1200만 이 넘는 브라질의 인플루언서인데, 이 사람이 처음으로 시작한 기싸움 콘텐츠가 틱톡에서 유명해져서 하나의 메가 콘텐츠가 되었고, 랄랄이 이 유행을 참고한 거라고 해. 그런데 대박인 건, 랄랄이 아예 ‘에디 실바’를 한국으로 초대한 거야. 둘이 만나서 ‘기싸움 콘텐츠’를 같이 찍었거든? 이때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영상에 더 주목한 거 같아. ‘에디’가 한국에 왔다는 소식이 들리니까 사람들이 세계적입 팝스타가 온 것처럼 호들갑을 떨기도 했어.” 김지수(27세, 직장인)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랄랄’
🧐 캐디터's 코멘트
- ‘에디 실바’는 Z세대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글로벌 틱톡커’ 중 한 명입니다. 5월 초 에디 실바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는 ‘내한 연예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죠. 이처럼 최근 숏폼 콘텐츠로 유명한 틱톡커나, 유튜버를 셀럽, 해외 아티스트처럼 받아들이는 Z세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기싸움 콘텐츠’가 숏폼의 한 장르로 번지기도 했는데요. ‘에디 실바’가 초창기에 올린 콘텐츠를 보면, 기싸움을 하는 듯한 시리즈를 올리게 된 계기가 ‘인종 차별 발언, 혐오 발언, 악플’에 대한 무언의 경고를 하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이러한 원작자의 의도를 잘 알고 계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유행 지수: 🥕🥕🥕🥕
“카카오톡에 ‘단톡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업데이트된 거 알고 있어? 이 기능이 추가되고 나서, 친구들 사이에서 ‘진작에 만들어 주지’라는 반응이 많아. 팀플이나 프로젝트 과제를 하다 보면, 모르는 학우들이나 선배들과 단톡방을 파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 그 사람들이 불편하다기 보다, 단톡방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 다들 공감하지? 이런 경우에 새벽까지 안 자고 있다가 몰래 나갔던 적도 있어. 교수님이 계신 방은 더 못 나갔고. 아무튼 이런 친구들이 한 둘이 아니었는지, SNS에서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 생겨서 너무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나도 이참에 카카오톡 대화방을 정리해볼 생각이야.허예지(26세, 취업준비생)
🧐 캐디터's 코멘트
- 캐릿이 1020 자문단 중 50명을 대상으로 ‘조용히 나가기 기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간단한 투표를 받아 보았는데요. 40명 이상이 ‘좋다’라고 대답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전에 카카오톡에 ‘프로필 사진 바꾸면 최상단에 뜨는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을 때와는 반대되는 반응이기도 합니다. 당시엔 ‘내 상태가 실시간으로 남들에게 알려지는 게 싫다’라는 의견이 많았거든요. 이처럼 ‘메신저 앱’의 경우에는 SNS와는 다르게 ‘실시간’ 기능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행 지수: 🥕🥕🥕
“요즘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에 자주 뜨는 사람이 있어! 바로 유튜버 ‘예예’야. 1인 상황극을 올리는 사람인데, 10~20대라면 다 알 만한 ‘인기 하이틴 영화’를 패러디하거나, 드라마 주인공을 성대모사하기도 해. 솔직히 이런 콘셉트로 영상 올리는 유튜버는 많잖아? 그런데 ‘예예’는 그중에서도 영상 퀄리티가 높아서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야. 자막 작성, 편집, 연기까지 모두 성의 있게 한 게 느껴지거든. 그리고 ‘예예’는 구독자들 사이에서 ‘킹받고 엉성한 동네 바보 형같지만 생각이 깊은 진국’ 이미지로 통해. 사회적인 이슈가 있을 때, 웃긴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하기도 하거든. 그래서 특히 남자인 Z세대 친구들은 다들 리스펙하는 분위기야.김병준(28세, 직장인)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예예’
🧐 캐디터's 코멘트
- ‘예예’는 늘 영상 초반에 ‘예예~’라는 고정 멘트를 합니다. 그 인트로 사운드를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구독자가 많습니다. 댓글을 보면 ‘형 이번 영상도 찢었다, 예예’라면서 그 멘트를 따라하는 팬들이 많거든요. 요즘엔 이렇게 ‘JYP’처럼 본인 콘텐츠에 시그니처 사운드나 멘트를 넣는 쇼츠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유튜버 ‘빵먹다살찐떡’도 ‘먀~’라는 시그니처 멘트가 있는데요. 이러한 요소가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무인문구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게시판/ 쪽지

초중학생 타깃 금융 플랫폼 ‘아이부자’에 따르면, 초등학교 저학년의 월평균 용돈은 2만 1707원, 중학생의 월평균 용돈은 5만 186원이라고 해요. 이렇게 받은 용돈을 초등학생들은 대체 어디에 사용할까요? 캐릿이 직접 캐릿 알파세대 자문단을 통해 취재해보니 초등학생이 방과 후에 들리는 장소도, 이용하는 서비스도 이전과는 크게 달라져 있더라고요! 변화된 초등학생의 소비 습관과 관련 문화를 파악하고 싶은 분들은 오늘의 콘텐츠를 꼭 정독해주세요.

😉 초등학생이 방과 후에 매일 들르는 곳은? 바로 무인문구점!
“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 앞은 분식집도, 문구점도 다 없어졌대요. 대신 무인문구점이 생겨서 수업 끝나면 같은 반 친구들이랑 많이 간대요. 요즘 수업에 필요한 문구류(ex. 미술도구 등)는 학교에서 거의 다 제공·지원해줘서 살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키링, 말랑이, 스티커처럼 완구류·장난감류를 구경하고 사려고 무인문구점에 들르는 것 같아요. 요즘 제 동생 학교 근처 무인문구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 ‘캐치! 티니핑’ 캐릭터 스티커라고 해요.” 이현영(23세, 초등학생 동생과 사촌동생이 있음)

🤔 무인문구점, 왜 이렇게 인기야?
캐릭터 키링 등 각종 SNS 유행템을 무인문구점에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무인 가게인 만큼, 오래 머무르며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점도 인기 포인트라고 합니다. 요즘 틱톡, 쇼츠 브이로그 단골 소재가 바로 ‘무인문구점 투어’거든요! 여러 무인문구점을 차례대로 방문해 어떤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지, 무엇을 구매했는지 촬영하는 거예요.

✅ 콘텐츠 전문에서 볼 수 있는 초등학생 소비 트렌드
1. ‘무인문구점 깡’이 대세? 방과 후에는 무인문구점 투어가 국룰임!
2. 대학생 커뮤니티는 에브리타임, 직장인은 블라인드, 10대는 에이블리?
3. 요즘 틱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시태그는 바로 ‘스쿱마켓’
4. 알파세대 남자 10명 중 8명이 하는 게임, 모바일 피파
초등학생 소비 트렌드 더보기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o99 o22 o56 o43 o43 o65’ 👈 혹시 구독자분들 중, 이 말을 바로 해석하신 분 있나요? (힌트: 🥕) 지난달부터 해외 Z세대 사이에서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루어진 ‘암호 메시지’가 유행하고 있다고 해요. 위 사진처럼 인스타그램의 메모 기능을 활용해 이 암호를 적고, 친구들끼리 소통하는 게 트렌드로 번진 건데요. 암호표는 틱톡 영상을 통해 알음알음 퍼져나갔고, 인스타그램은 이 유행을 재빠르게 포착해 공식 계정으로 암호 해석법을 공유해 주기도 했죠.
다른 SNS를 통해 암호표가 퍼져나가는 모습

✅ 콘텐츠 전문에서 볼 수 있는 해외 트렌드
1. 일본 Z세대 힙스터가 하는 SNS ‘탭나우’는 무엇일까?
2. ‘o99’가 대체 무슨 뜻이야? 해외 Z세대 사이에 퍼진 비밀 암호 트렌드
3. 숏폼 챌린지 기획중이세요? 유행 챌린지에는 꼭 ‘튜토리얼’이 붙는대요
4. 챗 GPT가 바꾼 캠퍼스 풍경
해외 Z세대 최신 유행 더보기

M문: 혼자만의 점심시간을 갖고 싶은 상사, 어떻게 생각하나요?

“팀의 점심시간 문화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괜찮아요!” 박찬진(24세, 인턴경험자)

입사한 첫 주 정도는 팀원 모두가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이때, 충분히 신입사원을 챙겨준 후에 팀의 점심시간 문화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시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우리 팀은 점심시간을 정말 자유롭게 보내는 분위기라 눈치 보지 않고 운동을 하러 가도 좋고 휴게실에서 잠을 자도 좋다는 식으로요! 아마 혼자만의 점심시간을 갖고 싶은데 신입사원이라 섣불리 개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거거든요. 이런 분위기에 대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잘 이야기해주신다면, 신입사원 역시 자유롭게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신입사원의 적응을 위해 주에 한 번은 함께 식사하면 좋겠어요.” 박세원(26세, 인턴경험자)

점심시간은 개인의 자유 시간이니 혼자 밥을 먹고 싶은 마음을 당연히 존중해요! 하지만 같은 팀인 만큼 소통을 위해 주 1회 정도는 같이 식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턴을 할 때 직속 상사분께서 워낙 미팅이 많으셔서 함께 점심을 먹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요. 저희와의 소통을 위해 주 1~2회는 꼭 같이 점심을 먹으려고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사실 근무 시간에는 일에 관련된 이야기 외에는 다른 말을 할 시간의 거의 없잖아요. 그런데 점심시간에 업무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여쭤봐 주시고, 저도 일하면서 궁금했던 것에 대해 질문하면서 더 팀워크가 좋아진다고 느꼈어요. 선배와 친밀감이 쌓이면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고, 일할 때 빨리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점심시간에 짬을 내 스몰토크라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익명(26세, 직장인)

제가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선배들이 따로 점심을 드시겠다고 하셔서 선을 그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신입사원의 마음으로는 ‘나랑 가깝게 지내기 싫으신가? 그럼 나는 누가 챙겨주지?’라는 걱정이 들고 저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덩달아 일할 때도 선배들이 조금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선배가 어렵게 느껴지는 신입사원을 위해 점심시간의 일부만이라도 할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꼭 점심시간 내내 같이 있어 주지 않으셔도 좋아요. 잠깐 커피 사러 가는 길에 스몰토크라도 할 수 있다면 내적 거리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 고민도 물어보기!

이주의 밈: 그르르갉

여러분 위 이미지에 있는 의자, 어떻게 부르세요? 대부분 ‘편의점 의자잖아!’라고 생각하셨을 텐데요. Z세대는 이 의자를 ‘그르르갉’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저 의자를 끌고 올 때 바닥에 긁히며 ‘그르르갉’ 소리가 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평범해 보이는 그르르갉 의자가 1020 사이에서는 ‘진실의 의자’로도 통한다고 합니다.

이런 의자에 앉아 친구와 대화하다 보면, 비밀 얘기까지 다 털어놓게 된다는 트윗이 공감을 얻으면서 ‘그르르갉=진실의 의자’라는 밈이 생긴 건데요. 그래서 그르르갉은 ‘진지한 대화’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고 해요. ‘나랑 그르르갉 할래?’, ‘오늘 그르르갉 각이다’는 ‘오늘 너랑 진지한 대화(딥한 얘기) 하고 싶음!’이라는 말로 해석해볼 수 있는 거예요. 최근 축제 시즌을 맞이해 친구와 함께 그르르갉 의자에 앉아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Z세대가 더욱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뜨는 밈 또 없나?

대학내일 표지모델 해보는 게 버킷리스트셨던 분?


혹시 <대학내일> 잡지가 언제 창간했는지 아시는 구독자분이 있으실까요? 🙋 혹시 창간호를 실물로 보신 기억이 있다면 최소 99학번...아, 아닙니다.

대학내일은 생각보다 꽤 오래된 잡지입니다. 1999년 창간 이후 약 20년간 대학가에 무료로 배포되며 대학생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하지만 2019년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많은 대학이 비대면 수업을 선언했고, 대학내일 역시 잠정 휴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23년 3월, 표지모델 미미미누를 앞세워 대학내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복간한 대학내일은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매거진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매거진 B>나 <컨셉진>처럼 매월 대학생들의 관심사 한 가지를 주제로 선정해 콘텐츠를 발행한다고 해요.

온라인 대학내일은 최근 복간을 자축하며 ‘필터 챌린지’를 오픈했습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 인스타 필터를 직접 제작하는 Z세대가 있을 정도로 1020 사이에서는 자주 쓰이는 기능인데요, 필터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99년 버전의 레트로 표지, 휴간 직전(~2019년)까지 발행했던 오리지널 표지,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온라인 버전까지 총 3가지로요. 어쩌면 엄마와 딸이 서로 각자가 기억하는 <대학내일> 필터를 골라 사용하는, 흐뭇한 장면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대학내일 표지모델 해보는 게 버킷리스트셨던 분은 아래 버튼을 눌러 참여해 보세요!
대학내일 필터 챌린지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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