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트렌드 아이템 미리보기 ◾ [최신 유행템] 개발진스│손예진샷│어메이징 벨리곰 | 오이 핫도그 ◾ 더 늦기 전에 콜라보해야 할 Z세대 픽 라이징 캐릭터 ◾ 현직 PD가 분석한 인급동 단골 채널 공통점 ◾ [M문Z답] 저연차 후배와의 면담 커뮤니케이션 꿀팁 ◾ [요즘 뜨는 밈] ‘롤모델’, ‘이상향’을 뜻하는 요즘 유행어는? ◾ [캐릿Pick 뉴스] 뉴스 찾아볼 시간 없는 사람을 위한 기사 요약 ◾ 캐릿 3주년 이벤트 당첨자 발표 🎉 |
유행 지수: 🥕🥕🥕🥕🥕 아이돌 그룹 뉴진스에게는 ‘TOKKI’라는 그룹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있어. 신곡을 낼 때마다 이 캐릭터가 앨범 커버에 등장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도 많아서 엄청 익숙해. Ditto를 들어봤으면 다 아는 정도? 최근 한 개발자( @dev_hee)가 이 토끼 캐릭터를 원하는대로 커스텀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었어. ‘개발자+뉴진스’라서 ‘ 개발진스’라고 부르는데, 여기서 자신만의 토끼 캐릭터를 만들어서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 해두는 친구들이 많아. ‘TOKKI’ 캐릭터가 대중적으로 인기있고, 꾸미는 게 쉽기 때문에 다들 시도해보는 것 같아! 박인환(26세, 취업준비생) 이미지 출처: 개발진스 사이트 화면 캡처 🧐 캐디터's 코멘트 - 뉴진스는 독특하게 앨범 커버를 ‘TOKKI’ 캐릭터를 변형한 형태로만 제작합니다. 이를테면 최근 코카콜라 CM송을 발매하며, 앨범 커버를 코카콜라 색 TOKKI 이미지로 만들었어요. 대히트를 쳤던 ‘Hype boy’의 앨범 커버는 파란색 TOKKI 이미지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돌 그룹의 캐릭터가 Z세대에게 각인될 수 있었던 것이고요. 이 트렌드에 영향을 받아 대표 캐릭터를 만드는 아이돌 그룹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 ‘케플러’도 공식 캐릭터 ‘ 케냥이’를 만들었어요. |
유행 지수: 🥕🥕🥕🥕🥕 요즘 친구들이나 연예인 인스타그램을 보면 특이한 방법으로 ‘거울샷’을 찍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과 핸드폰 화면을 동시에 찍은 사진인데, 연예인들은 연습실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고, 친구들은 감성 카페나 소품샵 안에 있는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더라고. 팔로워가 많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연예인들이 찍은 거울샷만 모아서 올려줄 정도야! 그 게시물에 댓글을 보면 친구를 태그해서 ‘나도 이렇게 찍어서 올려야지~’라는 반응이 많아. 나도 그걸 보고 따라하게 됐고. 힙한 사진 구도에 관심이 많거든. 이현진(21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배우 연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 캐디터's 코멘트 - 인기 있는 사진 구도는 연예인의 이름을 딴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셀프 항공샷’은 ‘ 이상민샷’으로 불리고요. 머리 위로 손을 높이 들어 테이블을 찍은 사진은 ‘ 임시완샷’으로 통합니다. 이번에 유행하기 시작한 ‘거울샷’은 ‘손예진샷’으로 불리는데요. 2011년 손예진 배우가 찍었던 사진이 지금 유행 중인 ‘거울샷’처럼 보이기 때문이에요. |
유행 지수: 🥕🥕🥕🥕🥕 지난 주말에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진짜 사람이 많았어. ‘석촌호수’ 근처에 ‘어메이징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거든. 대형 벨리곰이랑 사진 찍으려고 서있는 줄이 진짜 길더라. 작년에도 팝업스토어를 했던 걸로 아는데 올해가 사람이 더 많았고 보완된 점도 꽤 있더라고. 우선 대형 벨리곰 앞에 소형 벨리곰들이 있어서 인증샷 찍기가 더 수월했어. 소형 벨리곰은 사진 찍기 좋게 사람 키높이 정도였거든. 또, 이번 팝업이 벨리곰 생일 기념으로 열린 거라 벨리곰이 생일 꼬깔콘을 쓰고 있거든? 원래 벨리곰과는 다른 버전이라 더 인증샷을 남기고 싶더라고. 포토존 말고도 팝업 스토어 내부에 다양한 굿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 이OO(24세, 대학생) 이미지 출처: 벨리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 캐디터's 코멘트 - ‘ 어메이징 벨리곰’은 벨리곰 대형 조형물 외에도 각종 인증샷 요소를 마련해두었습니다. 대형 벨리곰 앞에 사람 키와 비슷한 크기의 소형 벨리곰을 가져다 둔 것도 이 중 하나이고요. 해가 없는 밤에는 벨리곰 케이크 조형물에 촛불을 켜놓는다고 해요. 매일 정해진 시간(14:00~14:20 / 16:00~16:20)에 비눗방울을 흩날리는 ‘버블타임’도 운영 중입니다. |
유행 지수: 🥕🥕🥕🥕 만우절을 기념해서 출시된 ‘명랑핫도그’의 신제품 ‘ 오이 핫도그’가 화제야. 나는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다 유명 먹스타 계정을 통해 알게 됐어. 댓글이 2,700개 넘게 달렸더라고. 오이가 워낙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잖아. ‘그런 걸 왜 먹냐, 벌칙 아니냐?’ vs ‘우리 동네에선 왜 안 파냐?’ 등 다양한 반응으로 갈렸는데 생각보다 ‘호’라는 반응이 많았어. 궁금하기도 하고, 13개 지점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이라길래 나도 사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 매년 만우절이면 이런 한정 판매하는 신박한 간식류를 기대하게 돼. 지루한 일상에 이벤트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호불호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하는 것도 꽤 재밌거든. 이소연(27세, 취업준비생) 이미지 출처: 명랑핫도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 캐디터's 코멘트 - 만우절은 Z세대 명절로 통합니다. 4월 1일 자정이 되면 트위터에 #AprilFoolsDay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쏟아져요. 브랜드에서도 페이크 제품을 판매한다고 공지하거나, 각종 할인 행사(영화관에 교복을 입고 오면 영화값을 할인해주는 이벤트 등)를 진행하는데요. 올해 주목 받은 브랜드는 바로 ‘명랑핫도그’였습니다. 이외에도 메가박스가 영화 예매 앱에 등록된 영화 포스터 이미지를 바꾸어서 화제가 되었고요. 네이버 웹툰은 웹툰 등장인물이 인생 네컷 사진을 찍은 것 같은 이미지( 네웹 네컷)를 배포해 칭찬을 받았습니다. |
캐릭터 콜라보는 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에서 치트키로 통하죠? 스파오는 ‘망그러진 곰’, ‘최고심’ 등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와 적극적으로 콜라보하며 지난 한 해 동안 100만 장 이상의 파자마를 판매했고요. 잇츠스킨은 ‘피곤한 덤덤’과 콜라보 카페를 열어 Z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죠. 신한카드 또한 ‘산리오캐릭터즈’를 디자인에 적용해 출시한 지 4일 만에 카드 신청자가 5만 명 이상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기 전에 먼저 선점할만한 캐릭터 어디 없나? 이러한 고민을 갖고 계실 담당자분들을 위해, 최근 1~3년 이내에 10~20대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캐릭터들을 리스트업해왔습니다. |
캐릿 1020 자문단이 ‘요즘 뜬다’고 말한 캐릭터 가운데 ① 앞으로 더욱 유명해질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거나 ② 캐릭터 SNS 계정이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③ 리스크 요소가 없는 캐릭터들로만 추린 리스트업이 궁금하다면? 👇👇👇 |
요즘 잘 나가는 유튜브 채널은 업로드한 영상 중 4~5개 이상이 매달 인급동에 오르곤 하죠! 그렇다면 매번 인급동에 오르는 채널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 걸까요? 캐릿이 ‘단톡방에 숨은 OO 찾기’ 시리즈로 인급동 단골 채널이 된 담당 PD에게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 |
출처 <피식대학Psick Univ> 공식 유튜브 채널 |
✅ 요즘 인급동 특징? ⤷ 해외 콘텐츠 포맷을 참고함 ex. THE PSICK SHOW(피식쇼) |
✔️03/01-03/04 인급동 [한글자막] CL에게 롤리팝을 묻다 (조회 수 118만 회) ✔️03/07-03/11 인급동 (1위) [한글자막] 에픽하이에게 진실을 묻다 (조회 수 133만 회) * 조회 수 4월 10일 기준 |
‘THE PSICK SHOW(이하 피식쇼)’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이하 <피식대학>)의 시리즈 콘텐츠 중 하나로, <피식대학> 멤버인 용주, 민수, 재형이 게스트를 초대해 영어로 대화하는 코너예요. 글로벌 해외 토크쇼나, 팟캐스트를 본따서 만들었죠. ‘에픽하이 편’은 업로드 직후인 3월 7일에 인급동 1위에 올랐을 정도로 화제였는데요. 최근엔 ‘BTS’의 ‘RM’, 뮤지션 ‘존 케이’, ‘CL’ 등 해외 유명 토크쇼에 나온 이력이 있는 게스트들이 실제로 피식쇼를 찾기 시작했어요! |
✅ 이 영상이 인급동에 오른 배경?⤷ 해외 콘텐츠 문법을 친숙하게 여기는 Z세대가 많아져서최근 유튜브뿐만 아니라, 다양한 OTT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이전보다 해외 콘텐츠를 즐겨 보는 Z세대가 늘고 있어요. 특히 좋아하는 연예인이 출연한 해외 콘텐츠를 번역해 유튜브에 재업로드하는 팬들의 모습도 자주 보이는데요. 이런 과정을 통해 <코난 오브라이언쇼>나, <지미 팰런쇼>, <제임스 코든쇼> 등 해외 유명 토크쇼 문법을 익숙하게 여기는 Z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거예요! |
요즘 인급동에 자주 오르는 채널의 특징이 더 궁금하시다고요? 아래 버튼을 눌러 전문을 확인해 보세요. |
M문: 저연차 후배와의 효과적인 면담을 위한 꿀팁이 있을까요? |
🔊 Z답: 같은 눈높이에서 아쉬운 점을 먼저 말씀해주시면 솔직하게 답하게 돼요. 장효정(27세, 직장인) |
신입사원들은 회사 사람 앞에서 가급적 말을 조심하고, 최대한 가만히 있는 게 좋다는 생각이 큰 것 같아요. 괜히 솔직하게 말을 꺼냈다가 선배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드리게 될까 염려스럽거든요. 저 역시 이런 이유로 면담 때 팀에 대해 아쉬운 점, 개선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점 등 부정적인 이야기를 털어놓는 게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나만 이걸 문제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저연차라 아직 잘 모르는데 괜히 말 꺼내는 거 아닌가?’하는 마음이 정말 컸거든요. 그런데 이후 한 팀장님께서 먼저 같은 팀원으로서 팀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하셨던 부분(ex. 야근이 너무 많다), 개선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시더라고요. 그때, ‘나만 이런 생각을 한 게 아니구나,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함께 고쳐나갈 수 있을지 물어보셔서 조금 더 편하게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 Z답: ‘팀원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것=리더의 업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신지원(27세, 직장인) |
사실 리더는 굉장히 바쁜 직책이잖아요. 저연차의 자잘한 일들도 컨펌해주어야 하고, 리더급만의 업무도 많으니까요. 이미 업무만으로 충분히 바빠보이시는데, 거기에 제가 가진 고민을 더하면 리더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 게 아닌가 싶어 힘든 점을 말하는 것이 망설여져요. 그런데 팀장님이 면담 때 ‘팀원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더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내 일이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제서야 ‘내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팀장님을 괴롭히는 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부담을 내려놓고 솔직한 의견을 말할 수 있었어요. |
📃 Z답: 면담에서 함께 이야기할 것들을 먼저 질문 리스트로 공유해주세요. 강OO(28세, 직장인) |
면담은 주로 한 프로젝트나 분기, 반기가 끝나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데, 막상 면담을 시작하면 하나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요즘 힘든 거 없니? 고민거리 없니?’라고 뭉뚱그려 물어보시면, 대체 뭐라고 답해드려야 할지 어렵기도 하고요. 면담을 하기 전에, 함께 이야기 나눌 것들에 대한 대략적인 질문 리스트를 공유해주시면 저 역시 미리 생각을 정리한 뒤에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
📖 Z답: 함께 프로젝트를 리뷰하며, 현직자의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세요. 권경희(26세, 직장인) |
팀장님과 한 달 동안 업무했던 것을 바탕으로 면담을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업무 어땠어? 어떤 부분이 어려웠어?’라고 물어보시지 않고, PC 화면에 그간 수행했던 업무들을 리스트로 정리해 띄어놓고 하나씩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 과정에서 제가 잘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해주시고, 현직에서 오래 근무한 선배의 입장에서 보완하면 좋을 부분도 피드백 해주셨어요. 면담에서 제가 혼자 생각했으면 미처 떠올릴 수 없었을 업무 전략이나 인사이트까지 얻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실제로 이 피드백을 다음 달 업무에 바로 적용해 눈에 띄는 성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면담을 통해 업무적인 측면에서도 발전할 수 있어서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
이주의 밈: 추구미 ‘추구미’는 자신이 추구하는 ‘미(美)’를 가리키는 말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라는 뜻이에요. 이 말은 주로 트위터, 블로그에서 많이 쓰이는데요. 따라하고 싶은 게 있을 때 ‘나 이런식으로 행동해야지’, ‘저런 느낌 참고해야지’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컴백한 아이돌의 헤어·메이크업이 예쁘다고 생각되면, 그 아이돌의 사진을 SNS에 올리고 ‘오늘 내 추구미’라고 말하는 식이죠. 성적을 높게 받고 싶을 때는 ‘이번학기 내 추구미 A+임’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요! 위 이미지를 보시면 유튜브 영상 제목으로 ‘임시완 추구미는 광희’라고 쓰여 있죠? 이 말은 ‘임시완은 사실 광희처럼 살고 싶어하는 거였어?’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는 거예요.
특히 새학기를 맞아 이 말을 쓰는 1020이 더 많이 보여요. 학생들 사이에서 개학, 개강 전 자신의 한 학기 콘셉트를 정하는 문화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웹툰이나 드라마 속 닮고 싶은 캐릭터의 콘셉트를 잡고, 그와 비슷한 느낌으로 생활하는 거예요. 쿨한 성격의 고등학생 캐릭터, 웹 드라마 <에이틴>의 ’도하나‘(배우 신예은) 콘셉트가 유행하기도 했죠. 이를 ‘새학기 추구미’를 정한다고 바꾸어 말하는 이들이 생기면서, 일상적인 용어로 번지고 있답니다. |
전화와 문자만 가능한 피처폰이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휴대폰 기본 기능에 GPS와 핫스팟이 추가된 제품이 출시되었는데요. 매달 수만 대가 넘게 팔릴 정도라고 해요. 전 세계 피처폰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미국 시장만 성장한 이유는 ‘스마트폰 피로감’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자신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일부러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려는 Z세대가 많은 것이죠. 미국 Z세대의 갓생은 일종의 ‘미니멀리즘’을 띄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피처폰 사용 또한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려는 일종의 ‘미니멀리즘’ 트렌드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테니스가 유행하자 테니스장을 구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공공 코트를 예약하기 위해 새벽부터 오픈런에 나서기도 하고, 매크로·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경우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최근 테니스장 온라인 예약 관련 제도를 정비해 달라는 국회 청원까지 등장했어요. 지난 2021년 지자체에 등록된 테니스 스포츠클럽은 333개에서 이듬해 852개로 1년 새 3배 가까이 증가했고, 관련 업계는 테니스 인구가 50만 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트디즈니는 작년 2월 MZ세대 타깃의 차세대 핵심 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삼고, 메타버스 전략 부서를 운영했는데요. 최근 해당 부서를 해체했다고 합니다. 메타(구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테크 업체들도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축소하고, AI에 집중하는 추세예요. 이는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네티즌들이 구글에서 메타버스를 검색한 빈도는 작년 대비 올해 절반 이하로 감소했는데요. 반대로 AI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메타버스 관련 시장이 기대만큼 커지지 않는 이유로는 사용자들이 VR(가상 현실) 기기를 끼고 접속하는 메타버스 경험에 아직 낯설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캐릿이 4월 1일을 맞이해 열었던 '3주년 역조공 이벤트' 기억하시나요?🥕 무려 4,500명에 가까운 구독자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어요. 여러분들이 설문조사에 적어주신 소중한 의견들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더 나은 캐릿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구독자분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역조공 선물’의 당첨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주세요. ( 당첨자분들께는 4월 13일에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이벤트 당첨자는 [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 직장 생활에 소소한 행복을 더해줄 ‘카카오T포인트 50만 원권(2명)’, ‘배달의민족 상품권 3만 원권(10명)’,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 원권(50명)’ 당첨자분들에게는 4월 13일 목요일 이내에 문자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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